시와글(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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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바다처럼 하늘처럼 달처럼 변하지 않고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 어디에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래도 쭉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내 곁에있어주는 사람이 좋다 언제나 배려하고 도닥여 주며힘들면 업어주고 슬프면 감싸 안아주는변함없는 사랑을 주는사람이 좋다 🌷생각의 완성 중
2025.01.27 -
좋은글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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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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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 칼릴 지브란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그래서 바람이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그보다 너의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한쪽의 한 잔만을 마시지 말라서로의 빵을 주되한쪽의 빵만을 먹지는 말라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줄은 서로 혼자이듯이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에 묶어두지는 말라함께 서 있으라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2025.01.26 -
인생의 품격에서….
왼쪽에 사랑을 놓고오른쪽에 동정을 놓고 인생의 길을 걸어라.때가 되면 씨를 뿌리고 꽃을 피워지나가는 사람이 가시나무를 밟아도 고통스럽지 않고 눈물을 흘려도 슬프지 않게 그 길을 꽃향기로 가득 채워라“신념은 살아있는 물이라서 끊임없이 졸졸 흐르고, 행복은 맑은 물이라서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 사람됨이 착하고 다른 사람에게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는 행복하다.이런 행복은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오지 않으므로평생 선행을 실천해야 한다.
2025.01.25 -
좋은글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