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윤보영
2025. 4. 6. 00:00ㆍ시와글

내 앞에 있는
봄에게
“봄!” 하고 말했다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나에게는
당신이 봄
기다렸던 봄이니까.
'시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산구곡가 高山九曲歌 - 이이 李珥 (0) | 2025.04.07 |
---|---|
봄은 간다. 김억 (0) | 2025.04.07 |
자자 하고,잤다. 김용택 (0) | 2025.04.05 |
행복의 완성. 김이율 (0) | 2025.04.04 |
어머니. 오세영 (0) | 202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