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고 싶은 길. 오보영
2025. 1. 1. 00:00ㆍ시와글
확 트인 길
전망이 좋은 길
환하고
활기가 있는 길
언제 걸어도
신바람 나는 길
새해에도 역시
걸어가야지
진실이 있고
진리가 있는
자유로운 길
정성을 다해
님과 함께 동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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