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가는 길. 이비단모래
2023. 1. 17. 22:08ㆍ시와글
가장 낮은 곳에서 발등 시릴까
온몸 던져 덮었네
썩고 썩어
그대 발 속 스며들어
힘차게 봄 걸어 나올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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