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손. 임초롱(전북 임실 덕치초 6학년)
2023. 1. 12. 02:18ㆍ시와글
아빠는
힘든 현장에
나가셔서 일하신다.
못질을
하시다가 순간
잘못하면 손을 망치로
때리기도 한단다.
손이
두껍고 손톱에는
때가 꼈다지만 하지만
그래도 아빠 손이 좋다.
굳은살이
배기고 손이
보송보송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빠
손이 좋다.

'시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0) | 2023.01.12 |
---|---|
아버지. 나태주 (0) | 2023.01.12 |
만추. 김위년 (0) | 2023.01.11 |
다이어트 레시피. 김위년 (0) | 2023.01.11 |
사랑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용혜원 (0) | 202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