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평생을 살고서야 느낍니다.

2024. 6. 1. 00:00시와글



모든일은 예정된 순서에 따라
일어나고 떠나간다는 것이에요.

나를 웃게하는 일도
나를 울게하는 일도
예정된 일이에요

살다보면 아무리 애써보아도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일도
만난다는 것이에요.

다만 죽어라 애쓰면
웃게하는 일을
더 많이 만나기에
힘든 순간도 빨리 지나간다는 것이에요

경험이 알려주는 지혜도 많습니다.

-새벽2시에 생각나는 사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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