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속삭임.

2024. 12. 24. 00:00가족 추억 공간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면은
동녘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저녁놀 서산에 끼어 황혼이 찾아와도
청천에 빛나는 뭇별 이 밤도 명랑하다
밤 깊어 나의 마음 고요히 잠들어도
희망에 찬 아침 햇빛 창문을 열어주리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https://youtu.be/ES8Em21QEIM?si=qKnYWetChDbmHR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