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편지. 정연복
2024. 7. 17. 00:00ㆍ시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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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줄
나
자신에게
마음의 편지를
써 보자.
나는
널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나지막이
얘기해 보자.
나는
널
소중히 여기고
또 믿는다고
인정하고
칭찬해 주자.
오늘 하루
삶의 풍경이
몰라보게
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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