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사랑을. 윤보영

2025. 5. 4. 09:20시와글

5월, 너를 나는

사랑이라 말해야겠다.
내 사랑에 미소 지을
그 미소와 함께 웃을 주인이 되게
5월을 사랑하며 보내야겠다.

막 돋아난 떡잎이 팔부터 벌리듯
멋진 우리 5월을 위해
힘차게 사랑을 펼치련다.

내 사랑이 나에게 돌아와
행복이 되도록
깊은 감동이 되도록,

5월에는
내가 생각해도 가슴 찡한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련다.




    

'시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숟가락 놓는 날까지 ♧  (0) 2025.05.05
좋은글  (0) 2025.05.05
지상의 봄. 강인한  (0) 2025.05.03
좋은글  (0) 2025.05.02
물레방아가 있는 교회. 오 헨리  (0) 2025.05.01